유영철이 냄새나는 시체를 택시타고 옮길 수 있었던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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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철이 냄새나는 시체를 택시타고 옮기는 방법
유영철의 초기 범행은 부자가 대상이었음
부잣집에 들어가서 다 죽이고 나오는 식
CCTV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증거 찾기가 힘들었는데
피해자 집 주변에서 CCTV에 찍힌 남자
유족에게 CCTV를 보여주니 하는 말이
저 남자는 모르겠는데 저 옷은 우리집 옷이에요
경찰들은 저 뒷모습으로 공개수배 때릴지 조용히 수사할지 고민끝에
공개수배를 결정
그리고 유영철은 살인을 멈춤
공개수배가 내리진 뒤 범행 수법을 바꾼 유영철
부잣집에 들어가는게 아니라
매춘부를 불러서 죽이는 식
예전에는 죽이고 몸만 빠져나왔지만
이제 본인 오피스텔에 여성의 시체가 남음
이를 처리하기 위해 토막을 내는데....
토막낸 여성의 시체를 저런 검은 봉투에 담았지만
시체의 썩은내는 숨길 수 없었고
유영철이 행한 방법은
묵은 김치에 시체를 버무림
냄새나는 검은 봉투를 들고 택시에 타자
아우 무슨 김치 냄새가 이렇게 심하냐는 기사의 질문에
아~ 엄마가 묵은 김치를 담아줘서 가지고 가는 길이에요 라고 대답하고
택시로 시체를 매장 장소까지 옮김
넷플에 올라온 유영철 다큐 재밌다고 해서 보는데
외국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한국인은 다 아는 내용이니까 1화 너무 지루했는데
2화부터가 시작인듯
재밌음 추천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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